검색결과73건
생활문화

프리미엄 커스텀 퍼터 ‘골드파이브’, 2024 골프박람회에서 인기

코엑스B홀에서 진행되는 ‘2024 매일경제, SBS골프 엑스포(~4월 21일(일))’에서 프리미엄 커스텀 퍼터 브랜드 ‘골드파이브’가 ‘패스트피팅키트’를 선보이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패스트피팅키트’는 27개의 퍼터 헤드와 9개의 교체 가능한 샤프트, 레이저에이밍보드로 구성되어 레이저 에임보드를 이용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헤드 디자인과 넥 스타일, 로프트를 찾고, 고객 개개인을 중심으로 퍼팅 분석 솔루션을 제공, 개인의 퍼팅 스타일에 최적화된 퍼터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2024 매일경제 SBS골프 엑스포 ‘골드파이브’ 부스에서는 상시 진행되는 무료 퍼팅 분석 이벤트와 패스트피팅키트 체험, 1일 1개 골드파이브 퍼터의 사은품이 제공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홀인 시 레이저 각인 볼마커가 제공되는 홀인이벤트를 비롯해 최종환 퍼팅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최종환 프로, 생활의 달인 퍼터피팅편의 신설 프로, 국가대표 출신 스파르타 레슨을 진행하는 임은빈프로의 원포인트레슨 등 푸짐한 프로그램 이벤트와 사은품이 제공되고 있다. 프리미엄 커스텀 퍼터 ‘골드파이브’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성 대표는 “지난 2024 미국 PGA쇼와 ‘2024 매일경제 SBS 골프박람회’에 참가하면서 고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이를 통해 국내외 골퍼들의 퍼팅 분석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니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라며, “특히 자사의 ‘패스트피팅키트’는 골프 코치, 피터 등 골프의 지도와 조언을 업으로 하는 분이나 B2B사업자, 퍼터 헤드와 넥 스타일에 민감한 골퍼들 사이에서 다양한 상담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4.18 10:25
생활문화

골드파이브, 美 PGA쇼에서 패스트피팅키트 공개

지난 1월 24일~1월 26일, 미국 프로골프협회(PG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박람회 '2024 PGA 머천다이즈쇼(미국 올랜도)'에서 ㈜퍼터갤러리의 '패스트피팅키트'가 공개되었다.㈜퍼터갤러리는 지난 해 프리미엄 커스텀 퍼터 ‘골드파이브’의 런칭에 이어 이번 PGA쇼 참가를 통해 3가지의 헤드 디자인, 3가지의 넥 스타일, 3가지의 로프트, 3가지의 라이각, 3가지의 무게로 총 243가지 옵션의 퍼터 헤드를 특수 제작해 빠른 시간 내에 최적의 헤드를 찾는데 중점을 두는 ‘패스트피팅키트’를 소개했다.‘패스트피팅키트’는 단순한 샤프트나 그립 교환을 넘어 헤드 디자인/넥 스타일/로프트/라이각/무게 5요소를 직접 조절하는 피팅 시스템과 사이트라인/샤프트길이/그립의 확장된 옵션사항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내 몸에 딱 맞는 최적의 퍼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패스트피팅키트’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에이밍 체크를 위해 레이저 에임보드를 이용해 정교한 에임을 설정 및 이에 맞는 헤드 디자인과 넥 스타일, 로프트를 찾아 나간다.또한, 고객 개개인을 중심으로 하는 제작 철학을 내세워 에이밍/어드레스/스트로크 등의 퍼팅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인의 퍼팅 스타일에 최적화된 퍼터를 제작한다.이번 PGA쇼 참가 부스에서는 패스트피팅키트의 체험과 더불어 퍼터의 혁신적인 기술 및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의 직접 체험으로 다수의 골퍼와 업계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퍼터갤러리 이종성 대표는 “이번 PGA쇼에서 퍼터 제작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향후에도 최상의 퍼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1.30 13:50
연예일반

이영지 “코치 덕에 자신있게 공연”…‘2023 마마 어워즈’ 오프닝 장식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글로벌 앰버서더 이영지가 지난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이하 마마)’에 스튜어트 베버스가 디자인한 커스텀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해당 의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뉴욕의 코치 장인들과 함께 오직 이영지만을 위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전세계 단 하나뿐인 의상이다. 2024년 봄 컬렉션에서 선보인 모터 재킷과 2023 겨울 컬렉션의 가죽 팬츠를 바탕으로, 스터드 장식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믹스매치했으며, 해당 커스텀 디자인은 이영지의 강렬한 에너지와 새로운 문화를 리드하고자 하는 애티튜드를 담고 있다. 재킷의 화이트 컬러는 내면의 빛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영지의 에너지를 표현하는 동시에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11’ 결승 무대 등 이영지의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한 컬러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선택됐다. 코치와 스튜어트 베버스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커스텀 의상을 입고 펼친 이영지의 ‘마마’ 오프닝 무대는 그야말로 전세계인을 K팝의 열기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열정적이면서도 화려한 그의 퍼포먼스로 공연 시작과 동시에 도쿄돔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이영지 역시 당일 무대에 대해 “코치 커스텀 의상으로 더욱 자신 있게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코치와 스튜어트 베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치는 지난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 회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뉴욕의 포용적이고 용기 있는 정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것들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30 15:28
연예일반

‘전참시’ 영탁, 단독 콘서트 현장 공개…덱스 ‘1일 3운동’ 열정 폭발

‘전참시’가 가수 영탁의 흥 넘치는 순간과 덱스의 하루를 꽉 채운 다채로운 일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6회에서는 영탁의 에너지 넘치는 단독 콘서트 현장과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의 멋짐 폭발하는 순간들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사촌동생 매니저와 찐 혈육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평소 집이 가까워 자주 운동을 같이 한다는 영탁과 매니저는 아침 러닝에 나섰다. 이때 지나가던 시민들이 영탁을 알아보고는 사진 요청을 해 공원을 팬미팅 현장으로 만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영탁은 또한 ‘에너자이탁’ 모드를 발동, 거칠게 쏟아지는 비에도 “나는 가뿐한데?”라며 폭풍 러닝을 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운동 후 샤워를 마친 뒤, 영탁과 매니저는 이모이기도 한 매니저의 어머니가 싸준 정성 가득한 음식들로 배를 채웠다. 매니저는 야무진 손놀림으로 7첩 반상을 뚝딱 차려냈고, 두 사람은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이들은 어린 시절 있었던 애틋했던 일화와 영탁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기기도. 특히 아르바이트로 유명 만화 주제곡을 불렀던 일화를 공개했고, 영탁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부르며 참견인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공연장으로 향하던 영탁과 매니저의 데칼코마니 같은 착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매니저 생일을 맞아 그의 취향을 저격한 명품 옷을 선물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공연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작 전부터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대기실로 향했다. 그는 내로라하는 아이돌들만 공연한다는 대규모의 체조경기장 전석을 매진시켰고,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블랙핑크, BTS(방탄소년단)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담당하는 공연 제작사가 나섰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리허설에 들어간 영탁은 본 공연만큼이나 열정을 쏟았고, 매니저는 커스텀 마이크부터 물, 수건과 리허설 현장까지 챙기며 만능 매니저로 활약했다. 마지막까지 매니저의 서포트를 받으며 무대로 올라간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를 시작으로 ‘찐이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폼미쳤다’ 등을 부르며 남녀노소를 제대로 홀렸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는 영탁을 향한 진심이 담긴 영상편지도 전했다. “지금 형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너무 좋고, 형 옆에서 더욱 형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라며 따뜻한 메시지로 뭉클하게 만들었다.명품 브랜드 행사에 초대를 받은 덱스의 일상도 그려졌다. 배우 이진욱, 이상이, 정채연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행사에 초대를 받은 덱스는 포토월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끌었고 해당 사진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게다가 배우 이진욱이 찾아와 인사를 건네고, 끊이지 않는 사진 요청 세례 등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행사가 끝나고 긴장이 풀린 덱스는 매니저 에이전트 H와 행사를 마친 소감을 주고받았다. 에이전트 H는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대세로 거듭난 지금의 상황에 묘한 기분을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누며 훈훈함을 과시했고,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최애 간식 초콜릿을 준비, 급기야 덱스는 스튜디오에서 홍현희, 권은비와 초콜릿 CF를 패러디하는 등 웃음을 안겼다.운동 삼매경에 빠진 덱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MMA 체육관을 방문한 덱스는 간단하게 몸을 푼 뒤 상의를 탈의하며 여심을 들썩이게 했다. 덱스는 관원들과 1대1 스파링이 시작되자 돌변하며 실력을 뽐냈다. 그는 어려운 상대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거침없이 달려들며 열정을 불태웠다.덱스의 운동에 대한 넘치는 열정은 끝날 줄 몰랐다. 그는 헬스장으로 가 상체 웨이트로 하루 운동을 마무리 했다. 덱스는 지친 기색도 없이 랫 풀 다운 머신과 숄더 프레스, 데드 리프트 등 다양한 상체 운동을 마스터 해 눈길을 끌었다. 성난 근육을 자랑하며 운동에 온힘을 쏟아 부은 그는 지친 몸을 이끌고 한우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덱스는 한우와 함께 소맥 먹방을 펼쳤고, 그러던 중 에이전트 H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움과 함께 애정 표현을 하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66회는 2049 시청률 1.3%로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탁이 콘서트에서 ‘찐이야’부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히트곡을 부를 때 팬들의 떼창으로 짜릿함을 안긴 부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4.4%까지 올랐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쮸니 매니저의 시상식 나들이와 더불어 유쾌한 인천 여행기가 예고되어 기대감이 솟구친다. 또한 홍현희와 장꾸미 넘치는 아들 준범이의 귀여움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1 10:01
연예일반

블랙핑크 美 뉴욕 팝업스토어 개장…무더위 속 ‘오픈런’ 행렬까지

블랙핑크와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 미국 뉴욕에서 공개됐다. 11일 YG PLUS는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뉴욕시티’(블랙핑크 팝업스토어)를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웨스트 25번가에 개장했다고 밝혔다.‘걸스 돈 크라이’, ‘웨이스티드 유스’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오늘날 스트리트웨어 신에서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베르디는 블랙핑크를 위해 새로 디자인한 캐릭터를 이번 캡슐 컬렉션에 담았다. 두 아티스트의 독특한 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이 결합된 프리미엄 티셔츠, 후디, 모자, 악세서리 등 한정판 상품을 구매하려는 팬들은 개장과 동시에 팝업스토어를 가득 메웠다. 특히 뉴욕 팝업스토어에서 첫 판매가 시작된 블랙핑크 커스텀 전기자전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팝업 첫날부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블랙핑크의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포토프레임이 들어간 네컷포토를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YG PLUS 관계자는 “블랙핑크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베르디의 창의력이 결합된 ‘본핑크 캡슐 컬렉션’ 공개 소식에 미국 각지에서 팬들이 찾아왔고,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오랜 시간 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뉴욕시티’는 9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총 4일 간 운영된다. 본 핑크 팝업스토어는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계속해서 열릴 예정이며, 해당 도시들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1 09:57
생활문화

더 플라자, 여름 뷰캉스 '쿨링 서머 패키지' 선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뷰캉스(뷰티+호캉스) 고객을 겨냥한 '쿨링 서머 패키지'를 9월 3일까지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쿨링 성분인 멘톨 위주의 화장품 브랜드 멘톨로지와 협업했다.디럭스룸 1박과 마스크팩 5개, 트래블 키트(클렌징 폼·샴푸·트리트먼트), 커스텀 파우치가 포함됐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커스텀 파우치에는 더 플라자와 멘톨로지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샴푸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최대 -4.5도, -6.5도 수준으로 두피 열을 떨어뜨린다. 마스크팩은 열을 최대 -10.4도까지 낮춰 여름철 지친 피부에 제격이다.패키지 이용 시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요청하면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커피 캡슐을 제공한다. 가격은 26만원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7.31 10:05
골프일반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 확대

테일러메이드가 ‘나만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하나뿐인 스텔스를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니크한 카본 컬러부터 크라운 마감, 로고까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다. 최근 마이 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가 인기를 끌자 테일러메이드는 마이스텔스2 커스텀 오더를 오프라인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마이스텔스2 커스텀 오더는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피팅센터를 포함, 전국의 골프 매장 중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32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이 될 예정으로 카본 페이스, 크라운 마감, 고강도 카본 링 등 모두 여섯 가지에 걸쳐 나의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제작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톱라인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페이스 컬러는 레드, 옐로, 블루, 라이트 블루, 브라이트 그린, 오렌지, 블랙 일곱 가지, 크라운 로고는 넣고 빼는 두 가지, 링 컬러는 블랙, 차콜, 실버, 화이트, 골드, 레드 여섯 가지, 웨이트 컬러는 블랙, 실버 두 가지, 크라운 마감은 유광과 무광 두 가지 옵션이 있다.스텔스2 플러스는 스텔스 2 패밀리 중 스핀이 가장 적은 모델로 15g의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을사용해서 골퍼가 원하는 구질을 만들 수 있다. 9도, 10.5도 두 가지 로프트로 구성됐다. 고강도 카본 링(Carbon Reinforced Composite Ring)을 통해 이전모델 대비 75퍼센트 더 많은 카본을 사용하여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많은 카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이은경 기자 2023.06.07 17:08
연예일반

“미쳐야 본전”…싸이, 안방 1열로 전한 ‘흠뻑쇼’ 열기 [종합]

가수 싸이가 안방 1열에 ‘흠뻑쇼’의 열기를 전한다.디즈니+ ‘싸이 흠뻑쇼 2022’ 간담회가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지난 3일 공개된 ‘싸이 흠뻑쇼 2022’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 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이다.이날 싸이는 지난해 진행된 ‘흠뻑쇼’를 OTT 플랫폼인 디즈니+를 통해 공개하게 된 이유를 먼저 밝혔다. 싸이는 “공연장 앞 구역에 있는 사람들은 생동감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볼 수 없고 뒤 구역에 있는 사람들은 시원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지만 현장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물론 현장만은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공연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정식으로 OTT 플랫폼에 공연 실황이 올라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사운드 믹싱과 보정에 수개월 동안 많은 공을 들였다. ‘싸이 흠뻑쇼 2022’를 통해 현장감을 십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흠뻑쇼’. 싸이는 “월드컵을 보다가 ‘저 많은 인파가 한 가지 색의 옷을 입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게 얼마나 감동적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저런 부류의 공연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론칭했다”며 ‘흠뻑쇼’의 시작을 설명했다.그러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규모가 놀라울 정도로 커졌다. 이제는 자부할만한 규모의 여름 공연 브랜드가 된 것 같다. 나에게는 최고의 의미다. 가수가 이런 공연 브랜드를 가질 수 있다는 건 자긍심이 생기는 일”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흠뻑쇼’를 직접 연출하는 싸이는 “연출자가 최대한 준비를 많이 해야 아티스트가 걱정 없이 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출자 박재상은 정말 집요하고 치열하게 디테일을 챙기려고 노력한다. 리허설을 정말 빡세게 한다. 그보다 이전인 기획 제작 단계부터 생각도, 수정도 많이 한다. 무대 밑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이 길어야 무대에 올라갔을 때 행복할 수 있는 여건과 여력이 생긴다. 아티스트 싸이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연출자 박재상은 제반을 열심히 챙긴다”며 열정을 드러냈다.‘흠뻑쇼’의 관객은 ‘광(狂)객’이라 칭한다. 싸이만큼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기 때문이다. 싸이는 “내가 가수로서 잘 되고 있다고 느낄 때는 관객을 볼 때다. 그 충만함과 날 것 같지 않은 날 것 같음. 나는 관객이 너무 자랑스럽다. 아이 둘 있는 옆집 마흔다섯 사람일 수 있는 내가 싸이로 살 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내가 20대 때 공연 관람 관객 평균 연령이 25세였다. 30대 때도 작년에도 25세였다. 해당 시기 20대가 많이 유입되는 공연이다. 20대부터 40대를 관객과 지내오면서 평균 연령이 25세라는 건 ‘내가 여전한 현역이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자랑스러운 지점”이라고 말했다. ‘흠뻑쇼’를 해외 무대로 옮길 생각은 없을까. 싸이는 “실제로 요청이 있는 나라가 있다. 하지만 ‘흠뻑쇼’에 들어가는 중장비는 기성 제품이 아니라 커스텀한 제품이다. 실어다 나르는 공수 여건이 굉장히 까다로운 공연이다. 운영과 운용이 까다롭기 때문에 ‘흠뻑쇼’가 수출되는 데는 현실적인 문제가 많다”면서도 “‘흠뻑쇼’가 아니더라도 싸이의 공연을 해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은 머지않은 미래에 있을 수 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싸이는 “아티스트 싸이도 그렇고 대중 브랜드의 공통적인 유통기한이 있다. 쓸모와 쓰임새가 있을 때까지 소임을 다한다. ‘흠뻑쇼’의 니즈가 있다면 개최할 것이고 싸이의 니즈가 있다면 계속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싸이 흠뻑쇼 2022‘는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9 14:49
IT

LGU+, 세븐틴 데뷔 8주년 기념 행사 개최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그룹 세븐틴의 데뷔 8주년 기념 행사 '세븐틴 카페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주로 1층에서 진행하던 기존 팝업 전시와 달리 이번에는 지하 1층·1층·2층·4층 총 4개 층에 걸친 대규모로 마련했다.1층은 '머치 샵', 지하 1층은 온라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위버스샵 현장 수령', 2층은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 협업한 '인센스 샵', 4층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과 손잡고 준비한 '카페'로 구성했다.세븐틴 카페 인 서울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리플렛 형태의 스탬프북을 받는다. 4개 층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며 매일 다른 유닛 멤버의 엠블럼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5월 16일 이후에는 히든 스탬프 2종을 추가 마련하고, 데뷔일인 5월 26일에는 8주년 기념 특별 스탬프를 제공한다.현장 방문객에게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 조합의 '세븐틴 8주년 기념 종이배' 제작 용지도 준다.종이배를 꾸미고 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나 위버스 세븐틴 커뮤니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하면 13명을 추첨해 공식 상품을 증정한다.메인 전시공간인 1층에서는 멤버들의 초상 및 프로젝트의 아트워크가 담긴 공식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콜린스 인센스 커스텀 세븐틴 에디션' 제품을 전시한다. 제품 구매 시 3종의 포토카드 세트를 비롯해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2종의 틴케이스 중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4층에서는 김호윤 셰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과 콜라보해 '파도 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5.05 10:33
연예일반

[IS현장] 좀비부터 미션 게임까지..넷플릭스 ‘새삥 예능’ 체험기

넷플릭스가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예능들을 들고 왔다. 넷플릭스 최초로 시도하는 미드폼(러닝타임과 제작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예능) 예능부터 ‘장르물 명가’의 명성을 입증할 신개념 미션 버라이어티까지 개성도 다양하다.최근 서울 중구 커뮤니티 마실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마실’이라는 이름의 행사가 진행됐다. ‘성+인물’, ‘사이렌: 불의 섬’, ‘열아홉 스물’(19/20), ‘좀비버스’, ‘데블스 플랜’, ‘솔로지옥3’ 등 올해 안에 공개될 넷플릭스 의 새 예능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각 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린 체험존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성+인물’의 경우 예능계에서 19금의 새장을 연 MC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함께하는 토크쇼다. 두 사람이 일본, 대만 등으로 떠나 성과 관련된 인물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성’이라는 주제에 맞게 현장에는 핸드 마사지 케어존이 마련됐다. 건전한 몸과 몸의 대화 시간이 10분여간 이어졌다.좀비와 함께 찍는 특별한 인생네컷도 있었다. 박진경, 문상돈 PD 연출의 ‘좀비버스’를 염두에 둔 것. ‘좀비버스’는 ‘좀비 세계로 변한 서울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서바이벌형 예능 프로그램. 과연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좀비를 무찌르는 영웅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Z세대의 감성을 담은 ‘열아홉 스물’의 경우 DIY 커스텀 키링 제작 부스로 취재진을 발길을 끌었다. DIY 커스텀 제품은 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템. ‘열아홉 스물’에 나올 아이들의 취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었다. ‘열아홉 스물’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무살의 첫 일주일을 같이 보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겨울의 감성을 물씬 담은 청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힐링물 탄생을 기대케 한다.‘솔로지옥’은 시즌1, 2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3으로 돌아온다. 새로움을 더한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규칙 속에 큐피드의 화살을 던질 전망. 예능 마실 행사장에는 퍼스널컬러 컨설팅 부스가 마련됐다. 역시 연애의 시작은 ‘나를 잘 아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 아닐까. ‘사이렌: 불의 섬’와 ‘데블스 플랜’은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미션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걸맞게 미션 구슬 뽑기, 다트 게임 등의 게임 부스가 설치됐다. 특히 다트 게임의 경우 돌아가는 다트판에 다트를 던져 표적을 맞혀야 하는 고난이도 게임이라 많은 이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표적에 명중시킬 경우 넷플릭스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다. 넷플릭스는 올해 안에 모두 7편 이상의 오리지널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할 계획이다. 유기환 콘텐츠팀 디렉터는 이날 행사에서 “미드폼 예능인 ‘성+인물’이 이달 안에 공개되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7편 이상의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미드폼은 넷플릭스에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형식이다. 예능이라는 건 크고 무겁기만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편안하고 시청자들께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9 08: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